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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취급하지 말랬잖아, 우에.  ”

> 하나비 시타

> 176cm / 58kg

> 180세

> 키츠네비

성격

[ 자존심이 센 / 고집있는 / 생각이 깊은 / 제 나름대로 배려하는 ]

“ 전 어리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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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의견을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한은 계속해서 자신이 옳다고 말합니다. 그런 그는 고집불통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고는 합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다른 이의 부정적인 여론은 그의 마음을 전혀 흔들지 못하거든요. 또한 어린아이 취급 당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는 학생이고 어리지만, 자신이 어린아이가 아닌 성숙한 어른답게 비춰진다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이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 의해 피해를 입는다면 자신의 의견을 철회하기도 합니다. 그는 자신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이를 상처입히면서까지 그것을 밀어붙일 만큼 무심하고 강경하지 않습니다.다른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펼치는 것은 어린 아이나 하는 일이니까요, 어른답지 않으니까요!

[ 감정 표현이 서툰 / 솔직하지 못한 / 순진한 ]

“ 초, 초콜릿 안 좋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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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것 역시 그의 자존심이 강한 탓입니다.  (하지만 그의 쌍둥이 누나의 말로는 중등부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감정표현이 풍부했다고 합니다.)

좋은 것이 있어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지 않는다고 부정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쁘거나 행복한일에 마냥 웃으며 좋아하고 방방 뛰는 것은 어린 아이 같은 일이니까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그는 자신의 표정이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합니다. 눈치 없는 이라도 그의 표정을 보면 단박에 그의 감정이 어떤지 알아차릴 정도니까요. 그는 또한 다른 이의 속임에 곧잘 넘어갑니다. 늘 속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구슬리면 다른 이들의 말을 철썩 믿는 것은, 그가 어린 아이 같이 순진하기 때문이겠죠.

 

 

[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 성실한 / 끈기있는 / 진취적인 / 결코 좌절하지 않는 ]

“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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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설사 그것이 자신의 특기가 아니고, 잘 하지 못하는 것이라도 꺼리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은 삶을 안일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시 하기 싫은 것도, 모든 것을 다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의지는 언제나 그런 생각을 이깁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해내려 노력하고 끝까지 매달려서 결국에는 한계를 극복해냅니다.

또한 그는 자만하지 않습니다.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다른 이들보다 잘하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못하는 것은 더 나아지도록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그는 비로소 한 발짝 더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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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생일]

2월 23일

탄생화는 살구꽃으로,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입니다.

 

[가족관계]

쌍둥이 누나, 본인

 

[아이돌과를 선택한 이유]

“ 저는, ...어린 아이가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용기를 내지 못하는 건, 주눅드는 건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아이돌과는 저희 이나리 학원에서도 유명한 축에 속하잖아요? 그렇기에 비로소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거예요. 모두에게 더 이상 저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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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돌과에 참여함으로서 자신이 효과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자신이 될 수 있는 한 발짝을, 그는 내딛을 수 있을까요?

 

 

[L/H]

L01. <달콤한 것>

초콜릿, 케이크, 사탕… 그는 달콤한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사탕이나 초콜릿을 들고 다닙니다. 하지만 먹는 것을 다른 이들이 보면 당황하면서 단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린아이 같다고 생각할까봐 그런 것입니다. 달콤한 것을 주면 티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얼굴에 기쁜 기색을 띱니다.

L02. <아기자기한 것>

그는 귀엽거나 알록달록 색채가 풍부한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가 쓰는 물건들을 보기만 해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나같이 아기자기한 것들이니까요. 하지만 이것 역시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습니다. 어린아이 취급 당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그의 주변 이들은 그가 그런 것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답니다.)

L03. <조용한 곳, 독서>

그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또한 그의 취미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는 것은 그에게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그는 주로 문학 계열의 책을 선호합니다. 책을 읽으며 책의 등장인물이 되어보며 생각의 깊이를 깊게 하고, 다양한 것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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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하나비 우에

" 이제 나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고 했잖아. "

 

하나비 우에는 그의 쌍둥이 누나입니다. 둘은 언제나 함께 했고, 유일한 서로에게 의지했습니다. 그렇기에 끈끈한 우애를 나눌 수 있었지요. 

항상 그를 어린 아이처럼 대하는 탓에 그가 우에에게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때는 비일비재합니다.

말로써 표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그는 우에를 아끼고, 가족으로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나와 함께, 아이돌과에 들어와서 최선을 다해 이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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