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지금 세상에서 제일 신나! ”
> 쿠리바야시 리즈
> 167cm / 54kg
> 194세
> 노부스마
특징
-생일은 6월 13일로 별자리는 쌍둥이 자리이다.
-견과류와 토마토 주스를 좋아한다. 입이 심심할 때는 견과류와 토마토 주스를 함께 먹는데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환상의 조합, 환상의 맛!' 이라고 한다.
-어릴 적 어머니의 영향으로 춤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춤의 재능을 발견했다. 특기 또한 프리 스타일 댄스이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선생님과 윗사람에게도 예외란 없다.
-날렵한 몸을 지니고 있어 군데군데를 빨리 들쑤시고 뛰어다니며 그에 맞는 체력까지 갖추어 지치는 법이 없다.
성격
[ 호기심이 많은 ]
"응? 뭐야 뭐야, 무슨 재밌는 일이라도 있는거야~?"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 있으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호기심을 가지며 달려드는 아이. 그녀 자신도 호기심이 왕성 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성격 탓에 여러 일에 휘말린 경우도 많았지만 자신의 호기심을 그녀 자신도 주체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글쎄~? 내가 이 성격을 고칠 필요가 있는거야?" 라는 말을 하는 것 처럼 자신의 이 성격을 긍정하고 장점으로 삼고 있다.
[덤벙거리는]
"응? 여기가...어디지?"
책임감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자주 아이처럼 덤벙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길치에 방향치라 혼자 어딘가를 가면 길을 잃어버리기 일쑤이다. 자신도 이 사실을 알고있어서 처음 가는 곳이면 무턱대고 가지 않고 지도를 보거나 아는 사람을 데리고 간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고 다니는데 신기한 것이 자신의 물건은 매일같이 잃어버리면서 남이 빌려줬거나 선물로 준 물건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이건 챙겨야해!" 라는 마음이 강한 듯 하다.
[ 아이들을 좋아하는 ]
"나는 선배잖아, 다른 아이들을 챙겨줘야 하는 이유는 그걸로 충분해!"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챙겨준다. 동급생은 "뭐...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넘기는 반면 후배의 일이라면 귀찮은 일이라도 대신 도맡아 하려고 한다. 그런 쪽에서는 믿음직스러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녀의 허둥지둥 하는 성격 탓에 "리즈 선배요? 잘 챙겨주시긴 한데...그다지 믿음직 스럽진 않아요..."라는 후배들의 입담도 존재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리즈는 "내가 더 힘내서 믿음직한 선배가 되면 되잖아?" 라고 웃으며 대답한다.
[ 밝은 / 활기찬 ]
"얏호~! 오늘 하루도 힘내자!"
언제 어디서나 밝은 분위기를 내풍기고 다닌다. 고민도 없고 만사가 태평한 것 처럼 보이며 실제로도 그런 그녀는 자신의 활기찬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다니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에너지가 차고 넘친다. 자기 전 까지도 그 에너지는 고갈 되는 일이 없어 매일 밤마다 "나는 잠 같은거 안자도 돼! 이렇게 힘이 넘치는데, 꼭 자야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내뱉는다.
외관
몽실몽실한 머리끈으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있다. 오른쪽 손목에 있는 몽실몽실한 머리끈은 머리끈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한 예비용 머리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