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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

> 쿠로바네 시오리

> 166cm / 53kg

> 184세

> 요스즈메

특징

>생일

생일은 2월 23일

탄생화는 살구꽃,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

 

>가족

시오리는 요스즈메인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남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돌이 되기위해, 이나리 학원을 다니기 위해,

보금자리를 떠나 따로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리부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요리에 대한 열정만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잦은 실수에, 저번에는 불이 날 뻔까지 해 현재로서는 다소 간단한 일만 맡고 있습니다.

중요한 일을 맡겼다가 또 큰일을 낼 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오리는 그저 부원들이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만 있는 중입니다.

시오리는 오늘도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이돌

시오리는 처음에는 아이돌이라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티비에서 보이는 아이돌들의 춤과 노래보다는 입고있는 옷에 더욱 눈이 갖고,

그 옷들을 직접 입어보고싶어 결국 아이돌과에 지원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이돌과에 들어가 주구장창 옷을 입기 보다는 연습만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다소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름 즐기며 열심히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중간중간 실수만을 빼면, 나름 현직 아이돌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과와 홍차

시오리는 다과와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을 즐겨합니다.

달콤한 다과와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를 즐기고 있으면

연습으로 인한 피로도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종종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다과와 함께 홍차를 마시고 있는 시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시오리에게 말을 걸면 맛있는 과자와 홍차를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존댓말

습관적으로 거의 모든 요괴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편하게 말을 놓는 요괴는 현재로서는 가족밖에 없습니다.

성격

[속을 알 수 없는 / 신비스러운 /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후후, 왜 그러시죠?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시오리는 언제나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다닙니다.

그래서인지 시오리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기란 힘든 일입니다.

기쁠 때나 화가 날 때나 미소를 짓는 것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말로 화가 날 때는 섬뜩한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시오리를 잘 아는 친구는 그 미소를 보면 그 자리를 즉시 피하는 게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시오리의 특이한 성격 덕분인데요,

기분이 빠르게 풀리는 편이라 그다음 날에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행동해

상대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대의 당황하는 모습에 오히려 시오리도 당황할 때가 있기도 하죠.

 

 

[실수가 잦은 / 낙천적인 / 깔끔한]

"어머나, 죄송해요. 음- 그래도 괜찮은 거겠죠? 그렇죠?"

 

시오리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하루에 한 번은 실수를 할 정도로 실수가 잦습니다.

요리를 할 때도 케이크에 생크림을 짜며 옆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위에 생크림을 산처럼 쌓아버릴 때도 많고,

심지어는 케이크를 너무 오래 구워 화재가 발생할 뻔 한 적도 있습니다.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시오리의 반응입니다.

자신이 실수를 하더라도 특유의 그 미소로 수줍게 웃어보이며 어떻게든 될 거라는 말만을 합니다.

그래도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기에 크게 뭐라고 하는 요괴는 없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 눈물을 잘 흘리는]

"정말 슬픈 장면이네요.(손수건을 꺼내든다)"

 

시오리는 감수성이 풍부한 나머지 책을 읽거나, 연극을 볼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전혀 감동적이지 않은 장면도 눈물을 흘릴 때가 대다수 이기에

주변 친구들은 이제 시오리가 눈물을 보여도 당황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라며 하던 일을 마저 합니다.

물론 시오리는 이런 장면에서 친구들이 왜 눈물을 보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다 흘린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평소와 같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아, 시오리의 주머니에는 언제나 눈물을 닦을 수 있는 손수건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쿠로바네 시오리(배경투명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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