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후... ”
> 칸자키 타마
> 160cm / 47kg
> 196세
> 백연금모구미호
특징
1.Birth
1-1 6月 21日
1-2 月見草(달맞이꽃)
1-3 자유스러운 마음
2.Habit
2-1 어쩐지 무서운 후후거리는 웃음소리.
2-2 자주 멍때리는 모습.
2-3 끈기없이 도중에 잘 포기하는 모습까지!
3.Like&Hate
3-1 L | 비 오는 날, 남 괴롭히기? , 무서운 이야기 , 가래떡
3-2 H | 귀찮은 일!
4.Hobby
4-1 여러 종류의 헤어 악세사리 모으기. 정작 사용하진 않고 본인 만족용이 대다수지만..
4-2 남 놀래키기..괴롭히기?
4-3 역시 최고의 취미는 잠 자기!
5.Other
5-1 말투가 상당히 특이한 편. 보통 말을 ~다 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칸자키님,으로 칭하고 남도 성씨에 님을 붙여부르는 편. 남이 자기를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5-2 아이돌부에는 어쩌다가 잘못 들어온 케이스. 귀찮지만 이래저래 해보니 적성에도 맞고 은근히 재미가 있는지 귀찮다고 말은 하면서도 꽤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5-3 좌우명은 '일찍 일어나는 구미호는 피곤하다.'
5-4 옷이나 머리카락에서 항상 풀 냄새 비슷한 냄새가 난다. 어딘가에 널브러져서 자기도 하는 것일까?
5-5 가끔씩 단풍무늬 일본풍 우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 들고 다니냐고 물으면 '비가 오길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고 한다. 비 오는 날을 정말 좋아하는 것일까?
5-6 위의 우산사건과 같이 맑음이인형도 거꾸로 뒤집어 매달아놓는 경우가 많다.
5-7 Theme | http://sp.nicovideo.jp/watch/sm26715301
성격
음침한 | 4차원의 | 종잡을 수 없는 | 겁 없는 | 속내를 알 수 없는
한마디로 말할 것 같으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던 괴담과 딱 어울리는 듯한 성격. 어둡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음습한 대나무숲 한가운데에 꺼질 듯한 등불을 들고 서있는 귀신이 떠오르는 분위기. 새까만 눈과 더불어 말투, 억양, 모든 것이 타마를 한층 음침해보이게 했다. 밝게 살아보려고 해도 천성이 그런 것일까? 중등부 시절 밝고 활발한 아이를 연기해보았지만 오히려 친구들이 무서워하기에 그만두었다. 생각하는 것부터가 4차원적이였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어림잡아 나사 두 개 정도는 저기 어디 우주로 가있는 듯한 사고방식.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었다. 시작하는 일은 정말 기상천외하지만 그 일을 언제나 제대로 끝마쳐본 적은 손가락에 꼽혔다. 끈기가 없고 귀찮은 일은 기피하는 특성 덕분에 막상 시작해보더라도 끝은 흐지부지 끝내고 말았다. 그래도 요괴는 요괴인지 무섭거나..예를 들어 담력 테스트 같은 것은 완벽하게 끝내버렸다. 겁이 없는 건지..주변인들 중에서도 타마의 성격을 완벽히 파악하는 자는 드물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덕도 심하고, 도저히 타마가 하지 않을 것 같은 일들로 구분한 것들도 의외로 그의 마음에 드는게 많았으니까. 한 마디로 절대 예측할 수도 없고 종 잡을 수도 없는 요괴였다. 항상 눈을 땡그랗게 뜨고 남이 들으면 어쩐지 무서운 웃음소리를 흘리고 다녀서인지 그의 속도 파악하기 힘들었다. 타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모두 진심인지 연기인지 구별하려면....백년은 멀었다는 겁니다~..

외관
발목까지 오는 보통의 흰색 타비에, 머리 장신구와 같은 다홍색의 끈이 있는 오동나무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