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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소중한 존재였으면 좋겠습니다. ”

> 카구라 모모

> 160cm / 46kg

> 199세

> 요호

특징

- A형에 6월 29일 생. 게자리이며 탄생화는 빨간 제라늄(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탄생석은 레드 재스퍼(자기 제어)이다. 

 

- 1인칭으로 私(わたくし), 2인칭으로는 其方(そなた)을 사용한다.

상대를 따지지 않고 늘 경어를 사용하며 호칭 또한 성에 -씨(-さん)을 붙여 부른다.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굳이 호칭을 바꾸지는 않는 모양.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이가 동생인 토우카이다.

 

- 카구라(神楽)가

여우 신을 모시는 여우 요괴들의 가문.
100살이 될 때, 차기 당주를 정해 성인이 될 때까지, 차기 가주로서 대외적인 활동을 하며, 대표적으로 여우 신들에게 바치는 안무제(제사)가 유명하다. 인간 세계의 무녀 활동과 꽤나 유사하다. 당주는 자신이 가진 신성력을 통해 안무제에서 신과 대화를 하며, 나머지 사람들은 보조 무녀로서 당주를 돕는다.
전대 당주는 모모와 토우카의 어머니이며, 현 당주는 장녀인 모모이다.

 

-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셨으며 본가의 아이는 모모와 토우카 뿐, 나머지는 분가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보니 당주는 모모이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분가의 사람들이 잡고있다해도 무방하다.

 

- 그렇기에 당주로서 가문의 주된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가문의 이미지와 인지도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늘 신경 쓰고 있다. 일이 비교적 적거나 없을 때는 놀거나 쉬는 일 없이 토우카를 돕고 있다. 

 

- 먼저 본교의 아이돌과에 진학 하기를 제안 한 것은 토우카였다. 처음에는 복합적인 이유로 단호히 거절한 그녀였지만 꾸준한 토우카의 설득에 같이 입학 하기로 결정하였다. 입학한 이후에야 토우카의 고집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삶에 있어서 재미 라는 것이 있을지 의심스러운 그녀이지만 충분히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좋아하는 이와 함께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 본인 말로는 딱히 이렇다 할 특기가 없다고.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하며 시간이 남을 때 독서나 춤 연습을 한다. 

 

- 좋아하는 것은 춤과 독서, 햇빛, 그리고 토우카. 싫어하는 것은 게으른 것과 예의 바르지 못한 것이다.

성격

[ 노력파, 의지 강한, 성실한. ]

" 그 부분은 제가 맡겠습니다. 걱정 덜으십시오, 충분히 제 힘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에 대한 기준선이 상당히 높으며 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학업이나 동아리, 학원의 특별활동과 가문의 일 모두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기에 절대 남들만큼 하는 일은 없으며 최소 그 이상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야말로 천성. 남을 신경 쓰는 성격은 아니지만,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또는 이상만을 꿈꾸며 노력을 게을리하는 이들을 싫어한다.

 

[ 비즈니스, 무뚝뚝한, 차분한, 직관적. ]

" 본론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흘러가는 시간이 안쓰럽습니다. "

첫인상을 말해보자면 차갑다기보다 딱딱하다는 느낌. 늘 이성적이고 차분함을 유지하려 한다. 덕분에 표정 변화가 적으며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더욱 힘들다고. 자신이 해야 할 일 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며 더욱이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야 한다는 가치관 탓에 남의 일에 간섭하려 들지 않는다. 또한, 굉장히 직관적인 성격이라 돌려 말하는 일이 없으며 선의의 거짓말 같은 것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조언을 부탁하기에 알맞은 사람.  

 

[ 예의 바른, 교양 있는, 생각 깊은. ]

" 그래서는 그대에게 폐가 되지 않겠습니까. "

날 때부터의 성격인 것도 있지만 한 가문의 당주라는 타이틀이 그녀를 압박하는 것 또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당주라는 자리를 감당해야 했던 그녀는 늘 생각과 고민이 멈추지 않는다. 너무 생각을 깊게 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또, 예절을 굉장히 중요시하며 남을 상처 입히거나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해선 안 된다는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또한, 인간들을 요괴와 달리 대하는 것 또한 굉장히 싫어한다.

 

[ 대담한, 행동력 있는, 밀어붙이는. ]

" ...네. 아무렴. 좋습니다, 그리 하지요. "

매사에 대담하고 거침없는 점이 그녀의 장점이자 단점, 그리고 성격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생과의 닮은 점이다. 어떤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이나 의견, 안건 등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거나 밀고 나간다. 그만큼 자기주장력이 강하며 자신의 의견만을 중요시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 또한 갖추고 있다.

선관

카구라 토우카

신성력을 물려 받는 카구라(神楽)가의 유일한 혈족이자 하나뿐인 동생. 그녀의 앞에만 서면 약하고 무른 모습을 보이며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려는 경향이 있다. 또 굉장히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는 것이 티가 나지만 정작 본인은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감정 표현이 서툴러 이따금 쓴소리나 잔소리를 하여 토우카가 토라지는 일이 있으면 하늘이 무너진 것 마냥 심각해진다. 어째서인지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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