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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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지 말아주세요!"

[ 두려움이 많은 / 외강내유 / 사랑받길 바라는 / 배려심 많은 ]

​특히나 미움받고, 자신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많다.

자신을 싫어하면 복수할 것이라고 장난으로 말하고 다닌다.

사실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서도 본인을 싫어할까봐 항상 노심초사한다.

사랑받길 바라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주려하고 잘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어떤 행동이나 말을 당당하게 하고서도 갑자기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복수할테야~"

[ 장난을 좋아하는 ]

장난을 좋아한다.

심하지 않은 장난들을 괜히 하고 다니는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서 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할 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되려 상대방을 웃기기 위해 장난을 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장난을 준비하고 계획을 또 언제 다했는지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이다.

장난을 칠 때에는 항상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걸어오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그러나 정말로 화나게 하거나 본인에게 해를 끼치면 복수를 당하게 될지도. 

 

" 제가 제대로 '발동'되면 '발 동'동 구르게 될텐데요! "

[ 유머있는 ... ? ]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같은 소리가 나는 단어를 이용해 개그를 친다.

반응은 대부분 무시하거나 경멸을 하거나.. 귀엽게 봐줬으면 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서 더욱 더 하는 것 같다.

무시하는 경우에는 굳이 한번 더 웃으면서 같은 말을 한다.

그러고 반응을 해주면 무진장 기뻐하는 듯 하다.

사실 본인도 재미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항상 재미를 위해 발전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거짓말이였습니다~"

[ 거짓말에 능숙한 / 거짓말을 즐기는 ]

거짓말을 잘한다.

이것 또한 관심을 받고 자신을 귀엽게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상대방이 마음 상할 만한 거짓말은 치지 않으며, 주로 본인과 관련된 거짓말을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은 사실 용이라느니, 그런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정말 진짜처럼 이야기를 잘 하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꽤 많다.

그렇지만 바로 거짓말임을 실토하고 미안하다며 엄!청 쓴 시리즈 쑥 간식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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